▲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체험관을 살펴보고 있는 이성호 위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체험관을 살펴보고 있는 이성호 위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 이성호 위원장은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방문했다.

이성호 위원장, 김성준 조사국장, 이용근 차별조사 1과장, 김은미 홍보협력과장, 이인영 장애차별 조사1과 등 인권위 직원들은 지난해 12월 15일 개원해 운영하고 있는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불편사항 청취등 직원들과 면담의 시간을 갖고, 인권 메시지를 작성했으며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체험관을 견학했다.

인권위 이성호 위원장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통해 훌륭한 직업인이자 이웃으로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인권위에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권위는 지난 2015년 인권위는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시 지역주민들이 제기했던 ‘장애인시설 설립반대’에 대해 장애인직업훈련센터설립을 반대하는 행위는 헌법 11조의 평등정신에 위배된다는 의견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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