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양경기장 양궁장에서 열린 제11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이음
▲ 인천 계양경기장 양궁장에서 열린 제11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이음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이 지난 27일 인천 계양경기장 양궁장에서 열린 ‘제11회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800인분의 식사를 후원했다.

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사회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건강한 신체활동과 가족 화합의 기회를 제공, 소속감과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이음은 체육대회에 참가한 21개소 지역아동센터 아동‧가족, 봉사자 등 800여 명의 점심식사를 후원하며 식사봉사를 전개했다.

계양구청장에게 감사 표창장을 받은 희망이음 이용석 대표는 “앞으로도 든든한 한 끼 식사 나눔과 학습지 지원, PC 지원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지역아동센터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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