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소울의 신연아, 넥스트 보컬 이현섭 등이 출연하는 ‘뮤직 투게더(MUSIC TOGETHER)’ 자선콘서트가 다음달 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밀알복지재단과 달곰이, 769엔터테인먼트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콘서트에는 빅마마 소울의 신연아, 넥스트 보컬 이현섭, 랩퍼 영크림과 젠토, 밴드 크리스가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 취지에 공감한 출연자 전원은 재능기부로 공연을 펼친다. 콘서트 표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장은 “나눔에 뜻이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기업, 시민단체가 만나 연말 자선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도 보고 이웃도 돕는 이번 콘서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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