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곰두리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체험’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으로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2018 곰두리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한국수출입은행이 3년 째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 날 적십자 봉사원과 결연을 맺은 용산구·중구 장애인 23명은 함께 식사를 하고, 충무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관람하며 친목을 다졌다.

한국수출입은행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중앙봉사관과 함께 희망을 그리는 아인슈타인, 곰두리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체험, 여성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 나눔, 곰두리 별빛나눔캠프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2018년에도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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