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 인식 개선 위한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 개최
청각장애 인식 개선 위한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 개최
  • 손자희 기자
  • 승인 2018.05.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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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달팽이
▲ ⓒ사랑의달팽이

청각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가 오는 14일 양평더스타휴CC에서 열린다.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매년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대규모 대회로, 참가후원금은 청각장애인 후원 단체인 사랑의달팽이에 기부된다.

이번 사랑의달팽이 자선골프대회는 우리 삶의 숨겨진 의미 있는 메시지를 찾자는 취지로 ‘히든카드’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대회 전 실제 히든카드를 숨겨두고, 히든카드를 찾은 명사 골퍼에게 베네핏을 주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나눔과 즐거움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대회가 진행되며, 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을 비롯해 전 UN 대사이자 사랑의달팽이 수석 오준 부회장, 현대백화점 정지영 전무, UBS증권 임병일 대표 등 사회 저명인사 172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UBS증권, 지엔히어링코리아 , 광우메딕스 등은 각 3,000만 원에서 3,500만 원의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데니스골프, 엠즈파트너스, KCC오토, 갤빈그린코리아, 현대백화점에서 다양한 물품을 협찬해 행사를 풍성하게 했다.

또한 야구선수 이종범을 비롯한 김정만 KPGA, 신지윤, 심우리, 원지혜, 원윤정 KLPGA 선수와 개그맨 김은우, 이상운, 김지선, 오정태, 윤택, 가수 홍서범, 조갑경, 김혜연, 남준봉(여행스케치), 배우 김창숙, 이광기, 장혁진, 권기선, 이정용, 김서영, 김혜진, 강래연, 이종혁, 박은혜, 모델 김현진, 성우 안지환, 정미연, 야구 해설가 이병훈, 아나운서 이윤철 등이 참석해 나눔 기부에 함께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공헌 기업 후원금 전달식과 나눔 캠페인, 라운딩과 시상식을 통해 청각 장애인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골프대회 중에는 기부금 이벤트 홀과 현장 기부, 사진작가 배병우의 작품기증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는 기회도 갖는다.

작년에는 사진작가 배병우의 작품이 경매를 통해 1,3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자선 골프대회 후 준비된 연회 및 시상식에서는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의 연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은 청각장애 유소년 30여 명으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청각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름다운 클라리넷 선율로 세상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탤런트로서 청각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청각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서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달팽이가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기부 나눔 문화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이번 자선골프대회에서 참여하는 인사들이 청각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