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후원자 15명, 이달 말까지 매주 모여 모니터링 활동 진행

▲ '어울림' 창단식에 참여한 밀알복지재단 정기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 '어울림' 창단식에 참여한 밀알복지재단 정기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후원자 모니터링단 ‘어울림’ 5기 발대식을 가졌다.

'어울림' 모니터링단은 이달 말까지 총 4차례의 모임을 갖고, 밀알복지재단의 국내·외 사업과 재정운영, 후원회비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는다. 또 평소 후원을 하며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과 함께 회원 간 토론을 통해 각 부분별 발전방향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어울림'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평소 홈페이지나 소식지를 통해서도 후원금 사용내역이나 사업내용 등을 받아보고 있었지만, 밀알복지재단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 '어울림'을 신청했다.”며 “참여하는 동안 밀알복지재단의 후원자 대표로 생각하고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은 2014년부터 모니터링단 ‘어울림’을 운영해오며 후원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설립부터 지금까지 투명성을 중요시하며 운영해 온 만큼, ‘어울림’의 피드백 또한 적극 반영해 보다 신뢰받는 밀알복지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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