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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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SK텔레콤이 지원하는 ‘제7회 이음페스티벌’이 지난 1일에 열렸다.

이음페스티벌은 2018년 SKT 스마트폰 활용 교육에 참여한 노인과 써니(SUNNY)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스마트폰으로 제작한 영상을 상영하고 토크콘서트를 진행함으로써 1·3세대가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출품한 19개의 작품 중 10개의 작품을 상영하고, 작품을 제작한 노인과 써니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스마트폰과 관련한 퀴즈이벤트를 가졌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전용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빠른 흐름 속에서 어르신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정보를 어떻게 다루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SK텔레콤과 함께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써니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줘 세대 통합적인 면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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