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금연서비스 제공 통한 이용자·지역사회 주민 건강 증진 도모 위해 협력키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제주금연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와 금연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 간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금연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금연지원과 건강 상담서비스, 금연 교육, 다양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안내와 참여기회 제공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강석봉 관장은 “이용자의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와 금연사업을 통한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장애인 건강권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금연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금연지원과 건강 상담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하세인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