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추석행사 가져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코레일유통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하는 영등포 내 지역 장애인을 위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추석행사가 올해로 9년째로 열렸다.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코레일유통과 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지역 장애인 300여 명을 초청해 ‘송편빚기대회’등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지역 저소득 장애인 40가구에 백미 쌀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유통은 2010년부터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1년 365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나눔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매주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는 봉사활동과 장애인의 날(매년 4월 20일)기념 인식개선 캠페인, 설·추석맞이 대잔치, 삼복더위 영양식지원, 연말 김장나눔 등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위한 가지각색 형태의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기관과의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코레일유통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함께 고민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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