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2018 홀가분 마켓’이 열렸습니다.

재활용을 통해 상품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업사이클’제품과

한부모 가정과 노숙인 재활 등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기업들을 보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홀가분 마켓은

소상공인과 청년사업가 등 총 170여 개 업체가 판매자로 참가했으며

방문객은 해마다 증가해

누적 방문객 25만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생을 위해 열린 ‘홀가분 마켓’은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대표 프로그램으로,

중장년 글쓰기 커뮤니티 ‘인생락서’

소외된 조손가정을 돕는 ‘핸드허그 캠페인’ 등과 함께

소통과 나눔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알렸습니다.

 

인터뷰

신동훈 상무 / 삼성카드 디지털담 당

홀가분 마켓은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원래 홀가분 마켓 자체가 청년창업자들을 위하고

중소사업자들을 위한 행사이기 때문에 핸드허그와 잘 맞기 때문에

이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가수 아이유 등 여러 뮤지션의 공연과

아트페어와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선선한 가을날, 가족과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습니다.

복지TV뉴스 손자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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