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립니다!

2018 희망드림 하우스 활동 단체사진 ⓒ대한적십자사

지난 30일 건설공제조합 임직원들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서울시 관악구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2018 희망드림 하우스 활동을 진행했다.

건설공제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공제조합 임직원 10여 명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오래되어 변색되고 찢어진 벽지와 장판을 들어내고, 새로 도배‧장판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장판 작업과 집 안 청소를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건설공제조합 직원은 “도배‧장판 작업을 진행하고 나니 집이 한결 쾌적하고 깨끗해 보여 힘들었지만 뿌듯하고, 보람이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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