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활사업 강화와 활성화 추진하기로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왼쪽)과 중앙자활센터 이병학 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왼쪽)과 중앙자활센터 이병학 원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정보원과 중앙자활센터가 12일 저소득층 자활사업을 강화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자활사업 강화와 활성하가 필요하다는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됐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근로능력 배양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교육 의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활정보 연계 강화 ▲기관 사이 업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상시적 협의 경로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중앙자활센터와 꾸준히 협업해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사업을 강화하고 탈수급 관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가치를 실현하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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