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저소득층 35세대에 외식상품권(세대당 4만 원 상당, 치킨과 피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권 나눔은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 이뤄졌으며, 청·장년 1인 세대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삼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수홍 동장은 “삼성동은 새해에도 주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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