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양적으로 대폭 확대하고,
일자리의 질 또한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을 위해 신설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2만 개 등을 포함해,
지난해 대비 10만 개가 확대된 61만 개가 제공됩니다

사업은 안전사고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은 실내 공익활동과 시장형 사업단을 중심으로 이달부터 실시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통해 연초 명절부터
저소득 노인의 소득 공백이 완화될 것이라고 바라봤습니다

또한, 기존 공익활동이나 근로를 한 다음 달 5일까지 수당이나 임금을 지급하던 것을
당월 말일 안에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신청창구 등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보는 각 지자체와 노인취업지원센터 등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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