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내 공공시설에 안전지킴이 노인이 방문해 점검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다음달~오는 10월까지 서울 강남구 내 공공시설에 노인들이 방문해 불법몰래카메라를 탐지기계로 점검을 진행한다.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이 3인 1조로 주기적으로 방문해 점검한다.
불법몰래카메라 점검이 필요한 공공시설은 복지관 담당사회복지사에게 유선 신청을 한 뒤 점검 일정을 조율하면 된다.
한편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은 공익형 일자리 참여 희망 노인을 대상으로 ‘공공시설 몰래카메라 안전지킴이’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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