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가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12월까지 음악활동프로그램 ‘힐링사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힐링사운드는 사회성과 표현능력 향상을 위한 그룹음악활동 프로그램으로 만 19세(2000년생)~만 39세(1980년생)를 대상으로 하며, 정원은 8명이다.
4명씩 2개 반으로 진행되며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가운데 신청자 욕구에 따라 주 1회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4일~12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활동지원팀(033-262-0035, 3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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