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서울 지역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클리닝 ‘찾아가는 빨래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클리닝 모집 기준은 서울 지역 거주 장애인(강북구 우선순위), 모든 장애유형 1~6급으로 50가구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내용은 1가구당 4만 원 한도 안에서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침구류와 의류 등에 대한 세탁을 다음달부터 지원한다(침구류와 의류의 종류와 무게에 따라 세탁물 수량 변경 가능).

제출서류는 신청서, 복지카드사본(필수)이다. 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홈페이지(kbcil.co.kr)를 참조해 신청서류 등을 갖춘 뒤 전자우편(kbcil@hanmail.net) 또는 방문(서울 강북구 도봉로 328 가든타워 1119호)을 통해 내면 된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