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안전교육’을 오는 5일까지 전국 권역에서 실시한다.

사회복지시설안전교육은 지난 2015년 교육과정을 신설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 관리, 화재·재난 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민간 종사자 뿐 아니라 안전점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공무원 대상 과정도 신설했다.

내용은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관리 ▲시설 안전 관리 사례 공유 ▲화재·재난 대응 및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처치 실습으로 이뤄졌다. 위험 예방과 시설 안전 점검 대비를 중심으로 시설별 안전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포함한다.

인력개발원 사회복지교육본부 양동교 본부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은 서비스 이용자와 종사자 모두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가치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중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안전 관리 인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