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저녁 7시 30분
무료 참여 서울디자인재단, DDP 누리집 사전 등록

ⓒ서울디자인재단

서울디자인재단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개관 5주년을 맞아 시민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우리은행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DDP 알림1관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를 공동주최한다.

서울디자인재단 출범 10주년, DDP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디자인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디자인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음악회는 서울시향과의 협력을 통해 지난 5년간 DDP를 사랑해준 시민에게 색다른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은 그동안 DDP를 위해 협력해온 동대문 쇼핑몰, 서울중부소방서, 서울중부경찰서, 중구청 등 유관기관 직원들을 초청해 DDP 개관 5주년을 다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클래식 음악회인 이번 공연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티에리 피셔의 지휘봉 아래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채워진다.

음악회에 앞서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DDP 살림터 디자인나눔관에서 ‘서울디자인비전포럼 Vol.1’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와 포럼에 관심 있는 시민은 서울디자인재단 누리집(www.seouldesign.or.kr)과 DDP 누리집(www.ddp.or.kr)에서 사전 등록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DDP와 동대문 상생을 위해 노력해온 동대문 상권, 유관기관과 DDP를 꾸준히 찾아주신 시민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DDP를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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