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
전국에 단 하나!
해풍에 말리는 재래식 국수집이 있다.

48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국수 가락을 뽑는 이순화(78) 어머니!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국수를 널고
처음 국수공장을 열 때부터 사용한 기계에 기름칠을 하는
억척 여사님이다.
 
그런 어머니를 도와
가업을 물려받게 된 4년차 큰아들 동대씨(47)!

하루 종일 붙어서 일을 하다 보니
티격태격 조용할 날 없는데...

48년 동안 쉬지 않고 돌아가는
구룡포 해풍 국수집의
일흔 여덟 어머니와 신참 아들의
옥신각신! 이야기를 만나보자.

 

4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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