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까지 접수… “인식개선과 노인 학대 관점 전환 기회 마련”

보건복지부는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오는 19일까지 ‘2019년 노인인식개선 사진공모전-나의 마음에 나비를 새기다’ 접수가 진행 중이다.

노인인식개선 공모전은 전 국민 참여를 통한 노인보호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확산과 노인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공모전은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브랜드 ‘나비새김’의 의미를 담은 사진 공모를 통해 노인 학대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계획됐다.

공모는 오는 19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수상되는 작품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 전시된다.

대상 1명(100만 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각 25만 원), 장려상 6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노인인식개선 및 노인학대에 대한 관점 전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공모전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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