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6일 프랑스 대사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의원들과 함께 주식회사 엔비젼스에서 ‘듀오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듀오데이란 프랑스 등 유럽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회사나 기관에서 장애인을 하루 초대해 함께 일하는 날을 말한다. 이는 장애인의 능력을 알리고 고용 인식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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