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평택시청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하 경기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과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고, 장애인생산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4일 평택시청에서 ‘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기판매시설과 평택시의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인 ▲꿈이크는일터(인쇄물, 쇼핑백) ▲동방재활근로복지관(사무용지, 제과제빵) ▲삼우보호작업장(사무용지, 화장지) ▲장애인직업재활센터 일누리(현수막, 인쇄물)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쌀) ▲한국사회적일자리개발원 아이씨티사업본부(배전반, 제어장치, 전광판) 등 7개소가 참여했다.

사무용지, 사무용품, 화장지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기판매시설 원부규 원장은 “장애인생산품 전시를 개최해준 평택시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평택시청과 지역주민에게 장애인생산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장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장애인생산품은 주문전화(1800-6636) 또는 온라인(www.gom.or.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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