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음
ⓒ희망이음

교육 전문기업 주식회사 희망이음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PC보내기 운동’이 4년에 걸쳐 누적 1,000대를 돌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5년 컴퓨터가 없어 희망이음의 교육콘텐츠를 이용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희망이음 교육지원기관을 대상으로 매월 지원되는 교육 PC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에 발송됐다.

희망이음 관계자는 “1,000대라는 숫자가 의미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 교육소외계층이 많이 있다. 희망이음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이음은 PC 보내기 운동 말고도 학습지 지원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지원센터 등 교육 소외계층 이용 시설에 학기별 학습지와 각종 교육 행사를 후원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