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을 포장하는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임직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밑반찬을 포장하는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임직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 강동봉사나눔터에서 강동구 밑반찬을 제작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는 밑반찬 제작을 위해 500만 원을 후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강동지사 임직원들은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제작해 포장했다.

밑반찬은 적십자 봉사원들의 손에 의해 강동구 관내 85세대에 전달됐다.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전달한 기부금은 6개월 간 강동구 관내 취약계층에 주 2회 전달될 밑반찬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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