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방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공용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17개 지역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가구 제작과 제과제빵 등 총 29개 직종에서
3천166명의 지역 장애인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쳤습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며
올해 9월에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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