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과 8월 6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정신여자중고등학교서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의 ‘희망의 날갯짓’ 공연이 오는 24일과 다음달 6일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과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이는 경기도와 안양시가 주최하고, 대림대학교 ACE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이 주관하는 ‘2019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이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발레 ‘코펠리아 中 프렐류드 마주르카’, 한국창작무용 ‘사랑가’, 한국무용 ‘진풍정’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초청 공연으로는 바리톤 오동국과 소프라노 송정아의 무대,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 피아니스트 정송희의 무대가 준비된다. 또 리노 난타의 난타공연도 이어진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은 지난 2007년 3월 창단했다. 그동안 여러 지역의 시설을 찾아 공연을 선보인바 있다.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필로스 장애인 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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