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연맹(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 Korea, DPI)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일규 의원이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장애인권리협약 이행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이행증진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장애인법연구회 이주언 변호사가 ‘UN 장애인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 CRPD) 이행방안에 대한 거시적 접근’에 대해 발표했고,
한국장애인연맹 김동호 부회장의 ‘장애주류화 정책 실현 방안’에 대한 발표 후 패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윤일규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더 이상 차별받지 않도록 장애인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고 모든 정책에 장애인의 관점이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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