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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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처음처럼 강원지사 임직원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17일 강원도 속초시 지역 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대청소 등 취약계층 사회공헌 활동 지원을 진행했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강원지사 이원재 지사장은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 행복한 속초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취약계층 사회공헌 활동은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가정 1~2곳을 방문해 청소하는 봉사활동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 지역내 ‘처음처럼’의 판매금 일부(병당 10원)를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사회 공헌 기금으로 쓰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월에 진행 될 기름은행 캠페인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리더 양성교육 ‘사회복지아카데미’ 지원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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