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익 원장,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역할 강조
서울특별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의 6대 이상익 시설장이 취임했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서울판매시설 1층에 있는 행복플러스가게에서 진행됐다.
서울 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이상익 신임 시설장은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생산품의 유통대행, 홍보, 판로개척, 정보제공 등 마케팅을 지원하는 시설로 경쟁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고용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에 대한 우선구매를 지원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향상을 돕는 시설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익 시설장은 고려대 경영정보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으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죽전직업재활원장과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운영지원팀 차장,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이사를 역임하는 등 복지분야의 현장 실무 경험이 있다.
백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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