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 동안을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특별수송 기간, 여수와 고흥지역 14개 항로에 18만 2천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해 기존 여객선 15척에
예비선 3척을 추가해 모두 18척을 투입 하기로 했습니다

운항 횟수도 늘렸습니다

기존 1460회에서 264회 늘린 1724회로, 수송능력을 평소보다 20% 확대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여수해수청은 안전 점검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실시간으로 선박의 운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유사시 비상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객선 특별  수송대책과 안전 점검을 통해 섬을 찾는 이용객들이 여객선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게 됐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