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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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다음달 19일~21일까지 발달장애인 가족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어울림’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발달장애청소년(13세 이상~19세 이하)과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통해 이뤄진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는 “숲 트래킹, 음악 치료, 미술치료 등 전문 치료사를 통해 발달장애가족들에게 심리적인 문제와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다른 발달장애인 가족들과의 교류를 통해 양육과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누리집(www.bluesky82.org)을 참조하거나, 한국장애인문홥협회 문화기획팀(02-859-8288, 02-855-5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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