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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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이하 새빛콜)는 지난 1일 사단법인 광주장애인사랑복지회의 요청으로 전라남도 무안 홀통해수욕장에서 열리는 ‘2019 장애인 바다체험대회’에 참여하는 중증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전용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장애인 당사자, 단체장, 자원봉사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놀이를 비롯한 각종 여가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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