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세계가 열렸습니다

물과 빛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쇼가 펼쳐집니다

시민들은 여름밤의 낭만과 즐거움에 흠뻑 빠져 더위를 잊어갑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물빛축제와 함께

유명 DJ의 디제잉쇼와 치맥페스티벌도 선보였습니다

치맥페스티벌은 전 연령층이 즐기는

물총 대전과 DJ EDM 파티 가요리믹스 케이팝 커버댄스로 구성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이수동 운영팀장/ 순천만 국가 정원

올해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저희 순천만 국가 정원에서도 한여름 밤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 물빛 축제를 마련해서 7월 22일부터 8월 25일까지 35일간 축제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축제에는 특히 워터 라이팅 쇼와 라이트 가든 그리고 어린이 물놀이장을 마련해서 준비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축제를 통해서 우리 순천 지역 경제에 큰 효과를

가져오리라고 믿습니다

 

실내정원 옆에는 수영장과 에어 풀장 에어바운스가

꿈틀 정원 근처에는 워터드롭 터널분수 워터 버킷 등이 설치돼 색다른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과 빛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이곳은 더위를 피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복지TV뉴스 조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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