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음달 6일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1층에서 ‘언제나 함께, 어디서나 함께, 누구나 함께‘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 연합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 주최로 도내 4개 기관(전북, 익산, 김제, 완주)이 연합해 진행한다.

익산에서 진행되는 연합 캠페인은 원광대학교 학생과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픽셀아트체험, 인권나무 키우기, 장애인식개선 퀴즈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장애등급제폐지, 장애인식개선 등 장애관련 정보와 정부 시책에 대해서도 안내 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후에는 자신의 SNS에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익산장복’, ‘#언제나함께’, ‘#어디서나함께’, ‘#누구나함께’ 등 태그와 함께 토퍼를 활용한 인증샷을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보·냉 머그컵이 증정된다.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 차별, 사회적 인식, 사회통합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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