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2019년 한가위를 맞이해 ‘2019년 행복Dream 추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저소득 200여 세대를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차례용 과일과 생필품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련됐다.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울산동부경찰서, 코스트코코리아 울산점,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월봉시장 상인회, 대송시장 상인회, 신정종합화장품, 모드니마트 화정점, 현대인쇄사, 가온누리 봉사대 등 11개 단체가 후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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