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까지… 11월 20일 이룸센터 누리홀서 포상 예정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은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019 장애인당사자대회 복지대상 활동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2019 장애인당사자대회 복지대상 활동가상은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활동가를 발굴·포상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20일 오전 11시 서울특별시 이룸센터 누림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10점)과 한국장애인개발원장 표창(1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대상은 장애인 인권, 복지, 문화·예술, 인식 개선, 고용 분야에서 현저한 공적이 있고 5년 이상 근무한 자이다. 현장에서 활동가는 활동가를 단체장 보다 우선 추천하고, 장애인의 정부시책을 적극 수행하는 공무원이다.

다만 선거에 의해 취임하는 공무원, 수사 중이거나 형사사건으로 기소 중인 경우, 형사처분을 받은 경우, 사회 지탄을 받는 경우 등은 제외한다.

접수는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kofod@kofod.or.kr)과 우편(0723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22, 이룸센터 3층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2019 장애인당사자대회’ 담당자 앞)을 통해 이뤄진다. 서류를 낸 뒤에는 반드시 전화(02-784-3501, 02-7728-5750)로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총련 누리집(www.kofod.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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