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나눔기부금 지원사업으로 선정·운영되고 있는 ‘찾아가는 카페’가 지난 21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수원나눔한마당’에 참여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찾아가는 카페는 발달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와 장애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캠퍼스 공간 1986 및 장안구청 앞에서 운영했고, 바리스타 4명이 참여했다. 지역사회 내 행사를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직무능력 향상의 기회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찾아가는 카페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내 행사를 찾아가 함께 할 예정이다.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카페(청카페, 르뺑트리)와의 협약을 통한 현장실습이 진행되며, 바리스타 직무심화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개발팀(031-893-2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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