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향해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

ⓒ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일~2일까지 추계 직원 연합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연합 워크숍으로 진행해 복지관의 미션·비전을 새로 수립하고 사업을 검토해 대내·외 복지동향과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에서 복지TV 박마루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 우용호 소장, 한국소아암연합회 강태석 회장, 숭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사회적기업 오단이 전공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복지TV 박마루 사장을 뇌성마비인의 재활과 자립·자활을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복지관의 시작을 알렸다.

김태섭 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급변하는 대내·외 복지동향과 환경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변화해야 한다.”며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서로 화합하여 오늘이 첫 단추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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