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전국 장애인 합창단들의 화합의 장 열려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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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오는 25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 장애인 화합의 장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세계 장애인의 날’ 27주년으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합창대회는 전국 장애인 합창단 중 지역예선을 거친 17개 팀이 공연을 펼친다. 또한 봉사자와 관람객 1,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축하공연으로는 전년도 대상팀 하남시장애인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장애인 예술가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상식은 세계장애인의 날인 12월 3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되며 ▲대상(대한민국 대통령상) ▲금상(국무총리상) ▲은상(문화체육부 장관상) ▲동상(부산광역시장상)이 전달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누리집(ncf1203.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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