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저자가 되는 사회적 기부 공동저자 프로젝트 눈길

ⓒ 출판법인 드림워커
ⓒ 출판법인 드림워커

출판법인 드림워커는 지난 7일 인세 전액 기부 프로젝트 도서 ‘나로서 아름다워지기’를 출판했다.

나로서 아름다워지기는 문화 예술계 리더와 전문인들이 힘을 합해 만들어졌으며 인세 전액이 취약계층, 인륜적 사회운동가, 은둔형 외톨이, 실버세대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용된다.

‘미사일 프로젝트’라고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미친 사랑의 일탈’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출판되는 도서가 계속적으로 발행되는 한 인세가 지속적으로 사회적 유익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 기획됐다. 

드림워커는 출판계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저자들의 1회적 기부가 거의 반영구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부 수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또한 독자들과 희망이 필요한 세대들에 자신의 메시지를 전국 발행물로 전달하고, 지속적 기부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출판사 내의 ‘글쓰기 교육 프로그램’과 ‘원고 워싱 프로그램’을 통해 원고 완성이 가능하다. 다음 ‘공동저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저자는 도서 내부에 있는 출판사 연락처로 문의해 참여 가능하다.

한편 드림워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출판 기업으로 저자 교육, 휴먼 브랜딩, 출판 기획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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