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3월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
● - 3월 6일 0시 기준 확진자 6,284명, 격리해제 108명, 사망 42명
● - 정세균 “일본 입국 금지 유감… 즉각 철회 요구”
● - 어제(5일)기준 대구지역 1,787명 병원 입원
- 639명 생활치료센터 입소… 약 1,800여 명 대기 중
● - 경북 경산시, 어제(5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추가
- 경북지역 6일 신규환자 123명 중 56명이 경산시
- “대구와 인접한 경산시와 경북 지역 상황 예의주시”
- 경북 자체적으로 생활치료센터 준비·개소, 61명 경증환자 입소
- 중대본 “해당 시설을 국가지정센터로 지정 전환”
● - 봉화의 요양병원에서 49명 집단감염 발생
- 최근 경북과 경산 등에서 소규모 생활시설 집단감염 발생
- “중대본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일제 점검 계획”
● - 생활치료센터 현재까지 865실 확보, 765명 경증환자 입소
- “센터 설치와 입소자 분류·이송 등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
- 내주 초까지 생활치료센터 지속 확충, 1,600여 명 추가로 입소 계획
● - 확진환자와 자가격리자 등에 심리 지원 진행
-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협력
- 유선 심리상담 서비스와 문자메시지 통한 정보 제공
- “WHO, 감염병 회복할 수 있다는 점 인식시키고 심리지원 필요”
● - 종교나 집회 등 다중행사 참여 최대한 자제 ‘당부’
- “성숙한 시민의식과 협조에 감사,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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