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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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3일 이노트리와 함께 코로나19 구호 물품 160상자를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시설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함께하는 사랑밭과 이노트리는 구호 물품을 저소득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예방 물품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손세정제와 휴대용 티슈형 손소독제, KF94 마스크 등을 준비했다.

또한 외부 출입이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에 온라인 식료품 가격이 인상으로 저소득가정의 부담이 증가됨에 따라, 즉석 국과 햇반 등 식료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이노트리는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통합 솔루션과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며,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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