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3월 28일 발생 현황 등 요약 ○

● - 3월 28일 0시 기준 확진자 9,478명, 격리해제 4,811명, 사망 144명
   - 신규 확진자 146명, 완치로 격리해제 283명 추가

● - 국무총리 “4월 6일 개학에 아직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
   - “학교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충분한 조치 마쳐야 한다”

● - 완치된 확진자 수, 치료 중인 확진자 수 ‘추월’   
   - 국내 첫 확진자 발생 1월 21일 이후 처음… 완치율 50% 넘어

● - 방역당국은 ‘감염전파 막고’, 국민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 의료진은 ‘찾아낸 환자들을 중증도에 따라 안정적으로 치료’
   - “아직 코로나19와 싸움 한창, 잠시나마 서로 격려해 줬으면”

● - 대구 정신병원 ‘제2미주병원’ 75명 확진 ‘또 집단감염’
   - 대규모 집단 감염 발생했던 ‘대실요양병원’과 같은 건물 사용
   - 대구시, 정신병원 전수조사… 17개소 2,226명 대상

● - 어제(27일)부터 미국 입국자 검역 강화… 1,294명 입국
   - 유증상자 87명·단기체류 외국인 14명 선제 격리 ‘진담검사’
   - 무증상 내국인·장기체류 외국인 2주가 ‘자가격리’

● - 페루에서 전세기로 198명 교민, 인천공항 도착
   - 16명 유증상자 분류, 그 외 인원은 특별입국절차 적용

● - 방호복 안정적 수급 위해 국내생산 기반 확대
   - 지역봉제조합·봉제업체와 협업, 4월 이후 국내생산 조달
   - 4월 155만 벌, 5월 이후 월 200만 벌 등 계획

● - 주말동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거듭 당부
   - “외출 자제하고 최대한 집에 머물러 달라”
   - “우리는 코로나19의 위기를 분명 극복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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