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3월 30일 발생 현황 등 요약 ○

● - 3월 30일 0시 기준 확진자 9,661명, 격리해제 5,228명, 사망 158명
   - 신규 확진자 78명, 완치로 격리해제 195명 추가

● - 3월 13일부터 17일째 완치자가 신규 확진자 수 초과
   - 격리치료 환자 수 꾸준히 감소… 집단감염·해외 유입 사례는 여전
   - “이번 한 주 동안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총력 다해야”

● - 코로나19 장기화 대비해 ‘생활방역체계’ 전환 준비
   - 의학·방역전문가·노사·시민사회 등 ‘사회적 합의기구’ 구성
   -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시기와 방법·전략 논의
   -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수칙 포함

● - 4월 1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 2주간 자가격리
   - 내국인·외국인, 장기체류·단기체류 ‘모두’ 적용
   - 자가격리 어려운 입국자, 격리시설 이용… 비용은 자부담
 
● - “단기체류 외국인도 2주 자가격리, 사실상 입국 제한 효과”
   - 중요 경제활동, 의학 등 학술 목적, 인도적 용무는 예외
   - 해당 경우도 공항 내에서 진단검사 ‘음성’ 확인 후 국내활동

● - 해외입국 자가격리자에 대해 각 지자체 식료품·생필품 지원
   - 해외 입국자 검사·치료비는 국가지원… 생활비 지원은 안 해 

● - 자가격리 위반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 외국인의 경우 강제추방이나 입국금지 조치 취해질 수 있어

● - 자가격리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지지 당부
   - “우리 사회의 공동체 유지를 위한 일”
   - “코로나19 막기 위해 국민 스스로 1차 방역 힘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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