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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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의 가치를 확산시켜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난 7일 ‘함께해孝, 홀몸 어르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군포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체식과 함께 카네이션, 반려식물(다육식물)을 전달했다.

특히 전달된 반려식물은 군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심어 전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당사자는 “카네이션만 달아줘도 고마운데, 직접 심은 반려식물을 함께 받으니 화사하고 좋다. 집에서 잘 키우겠다.”며 감사를 전했다.

군포로타리클럽 조규섭 회장은 “이번 행사를 매화복지관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지관 최복란 관장은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군포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며 주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군포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심은 반려식물.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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