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신청 접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역사회 노인과 주민들을 위한 ‘무더위 생활복지운동’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로 취약한 노인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으로 안부인사 메시지를 전달하면, 이웃에게 메시지와 함께 쿨타올이 함께 전달된다.

참여기간은 오는 24일까지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이웃을 위한 안부인사가 담긴 메시지를 적어 복지관에 직접 전달하거나,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네이버폼(naver.me/xIJivNjY)을 통해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복지관은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그 안에서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들과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관 누리집(banghwa11.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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