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요소 강조한 편집 등 새로운 시도 선보일 계획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4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복지관 소식지 편집위원회의를 개최했다.

복지관 류영수 관장은 “복지관 소식지의 질을 높여 우리 복지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편집위원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외부편집위원으로 함께 해주신 노원신문 백광현 편집인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이경하 차장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좋은 고견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위촉장 수여식과 편집위원회의가 이뤄졌다.

이날 편집위원회의에서는 복지관 임·직원으로 구성된 내부편집위원들과 백광현 편집인, 이경하 차장이 외부편집위원으로 참여햐 복지관 소식지 제7호에 대한 제목 선정과 구성과 편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복지관 소식지 제7호에서는 새로운 제목과 함께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지면 구성과 소식지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 요소를 강조한 편집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복지관 소식지는 복지관 소식들과 복지정보로 구성돼 이용고객,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등에 무료로 배부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정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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