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11월 20일 신청 접수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에서 다음달 5일~11월 20일까지 ‘제1회 장애바로알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를 주제로,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UCC) ▲웹툰 ▲카드뉴스 총 3가지 분야의 콘텐츠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5일~11월 20일까지며,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 누리집(www.baro.sgwon.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baro_sgwon@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팀 출품도 가능하다.

결과 발표는 오는 11월 27일로 예정돼 있으며, 총 17개의 입상작을 선정해 △최우수상(분야별 1인, 카드뉴스 제외, 각 100만 원) △우수상(분야별 2인, 각 30만 원 △장려상(분야별 3인, 각 10만 원)을 수여한다.

승가원은 “이번 공모전에 ‘함께 칠:하다’라는 부제처럼, 많은 사람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로 장애·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살아갈 세상을 함께 채워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승가원 한국장애바로알기센터(1688-0750) 또는 전자우편(baro_sgwon@naver.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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