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로부터 저소득 장애인 지원금 총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지난 2008년부터 저소득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무료급식 사업이 잠정 중단되면서 대체식품 전달사업으로 전환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영등포구장애인사랑나눔의집 김금상 회장은 “지원금으로 영양가 있는 식재료를 마련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대체식품 전달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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